[전체] 작위적 설정들때문에 얘기가 많네요.

기사까지 떴었더라고요

재희가 다정했던 아빠를 그리워하는 건 당연한데 그걸 그려내는 장치가 너무 작위적이라고.....

사실 저도 보면서 비슷하게 생각했어요. ㅎㅎㅎ 억지스럽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차은경이 딸하고의 여행을 굳이 캠핑으로 택했고 하필 그 캠핑에서 만난 사람들이 아빠에 대해 묻는 거, 병원에서 간호사가 아빠에 대해 묻는 거도요

그리고 자꾸만 워킹맘의 죄책감을 공고히 하려는 듯 보이기도 해서..... 하차할까도 싶었는데

일단은 몇 화 안남았으니 끝까지 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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