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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과 제작사는 변해가는 시대흐름을 받아드리고 드라마를 제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혼변호사로 일하며 결혼과 가족에 대한 어떠한 환상을 갖게되신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너무 작위적이고 허황된 스토리와 연출의 연속이에요 한유리변호사로 작가님의 생각을 투영하고 대입하는 것도 그만둬야합니다. 캐릭터는 캐릭터일뿐 전하고픈 이야기와 교훈은 스토리로 풀어내야하지 캐릭터입을 빌려 내뱉게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또 사전조사도 미흡합니다. 법정배경이라 다른 것을 혹시 소홀히하신게 아닌지.. 비혼주의자들의 신념은 결혼제도 자체에 회의감을 느끼고 가부장제에 반대하는 사람들이지 '결혼'을 소중히 여겨 결혼을 하지않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제 기대감이 너무 컸던건지.. 시청자들의 눈은 높아져만 가는데 그걸 충족시켜주지 못하는 현상황이 참 안타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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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뢰할수있는망고Z224047
신고글 제 답답한 속을 긁어주는 기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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