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기린G117001
현실에서 엄마의 역할을 아빠가 해서 재희가 마음 잡기가 더 힘들 것 같아요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엄마가 할 일이 많기 때문입니다
양육권 당연히 차변호사님한테 가는게 맞다고 생각했는데 재희가 아빠가 자기를 못보는게 벌이라서 벌받아야한다고 말했을때 아... 아빠와의 관계가 정말 돈독하구나...생각이 들더라고요.
현실에서 엄마의 역할을 아빠가 해서 재희가 마음 잡기가 더 힘들 것 같아요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엄마가 할 일이 많기 때문입니다
맞아요 ㅠㅠ재희가 아빠를 엄청 사랑했나봐요 그래도 아빠가 잘못했으니 양육권은 엄마한테 가는게 맞다고봐요
저도요 진짜 이장면에서 제일 슬펐어요 그런데도 아빠 못놓고 계속 그리워해서 더그랬고요
재희가 참 사려깊은 아이입니다. 아빠에게 심한벌을 주네요
그나마 아빠가 아이에대한 책임감이 있으니 다행입니다
재희가 이제 중학생인데 양육권이 뭐 그렇게 중요한가요
원래 아이의 의견도 물어보고 결정한다고 하더라구요.엄마에게 가는게 맞아요
재희가 참 똑똑하지요 가족들의 문제 참 어렵지요
재희가 생각보다 아빠랑 애착이 있었네요 ㅜㅜ 그래도 무조건 양육권은 차변에게
이런 거 보면서 아이들만 피해를 보는 거죠 어린 아이들이 겪는 마음 오죽할까요
재희가 아빠에게 재희를 못보는 벌을 준다는게 너무 슬펐어요.. 그 말을 하면서 재희가 울먹거리는게 보여서ㅜㅜ
아무래도 아빠랑 어릴때부터 같이 지낸 시간이 더 많았으니 애정이 깊었을 것 같아요ㅠ 그만큼 실망도 클거고 자신을 못 보는게 아빠의 벌이라고 말하는데 너무 슬펐어요
아빠가 거의 주 양육을 하고 아이한테는 잘했어서 재희 입장에서는 그럴거같아요
양육권 싸움 끝이 났군요~! 정말 이혼하면 상처가 제일 큰건 자식인거 같아요
맞아요 양육권은 무조건 차변호사가 맞죠. 잘못한 사람이 무슨 면목인지 모 르겠어요.
평생 아빠를 못보고 사는게 제일 큰벌이라는게 마음이 먹먹하더라구요.이건 재희에게도 너무 큰 아픔이에요.
아빠를 미워하지만 보고는싶고.참 힘들죠.. 어렷을때부터 아빠와 늘 함께여서 더 힘들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