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특한 재희 그동안 주변인들의 시선때문에 많이 힘들었을텐데 내색하지 않고 엄마 힘들까봐 꾹 참아가며 버텼는데 결국에는 울음이 터지네요 아이가 감당하기엔 너무 잔인한 시간들이지요 미운데 보고싶은거 이해해요 이혼가정의 아이들이 실제로 겪을 어려움들이라 드라마지만 맘이 많이 아팠네요 ㅠㅠ 어려움이 있을땐 혼자 가슴앓이하면 상처만 더 커지니까 그럴수록 솔직하게 털어놓고 이야기하는게 맞다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