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곰W120508
한변도 대단한데 차변이 드디어 나서네요 ㅠㅠ 오늘 너무재밌어요
다 잘될거야 "라며
초등딸이 엄마의어깨를 또닥또닥
딸때문에 나서지 못하고 있던 차변에게
갈등하고있던 엄마에게 용기를 주는 모습 넘 멋져요.
힘내세요^^ 차변
한변도 대단한데 차변이 드디어 나서네요 ㅠㅠ 오늘 너무재밌어요
초등학생 딸이 넘 대견합니다. 감동적인 장면 넘 좋습니다.
엄마의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에용기를 주네요 역시 정말 딸을 잘 키웠어요
장나라님이 드라마에서 차은경같은 자기 일에 최선을 다 하는 프로페셔널한 연기를 하는 게 너무 좋더라구요 그런 매력때문에 굿파트너를 챙겨보는 것 같아요
당차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 여자들이 바라는 모습이죠. 나도 저런 모습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모습이여
용기가 필요한일이었어요
주변에 사랑과 용기를 주는 모습이 따뜻해요. 그래서 힘을 갖고 용기를 낼 수 있는 거 같애요.
8 용기가 필요한일로 보이네요
그런 협박에 두려움을 떨쳐버리기란 쉬운 게 아니죠. 그래도 당찬 모습이 보기 좋아요
한변이 큰일한거 같아요. 딸때문에 결정하기쉽지않았을텐데 대단하네요.
그래서 걱정하고 있을 때 딸이 용기를 준 것 같아요. 말하지 않아도 엄마가 흔들리고 있는 그걸 알아차린 거죠.
고민하다 아이의 응원을 받고 결심한거 같아요 힘든결정 내려준 차변 너무 멋있더라구요
이런 건 주변에서 그 상황이 결정하는 거죠. 아이가 엄마에게 큰 힘을 주네요
이 장면 진짜 좋았어요~ 딸이 엄마를 위로하고 응원하는 모습이 너무 좋더라구요
서로서로 정말 필요한 때 옆에 있어주는 거죠. 그래서 더욱 몇 배의 힘을 갖게 되는 것 같아요
차변이 얼마나 많은 짐을 지고 있었을까요.. 딸, 죽은 여자, 한변.. 모든 것을 지켜낸게 너무 멋있어요
너무나 힘들었을 텐데 잘 극복해내 네요. 우리들도 지금 힘든 상황에서 잘 극복 혜 면 좋겠어요
너무 재미써요 ~ 자식이 부모에겐 언제나 큰 위로와 지원군이 될때가더많은듯요~
내가 어릴 때는 부모가 힘이 되죠. 내가 크고 난 다음엔 부모를 지켜주는 거예요. 이 아이는 크지도 않았는데 엄마를 지켜주네요
결국엔 한유리 변호사와 차은경 변호사 둘이 굿파트너란 말인가보네요
맞아요 한 변은 정의롭지만 직선적이고 감성적이죠. 반대로 차 변은 냉철하고 용감해요
두분 케미 넘 좋아요~ 한변이랑 차변이랑은 항상 같이 가면 좋겠어요
그러게요 서로 맞는 사람은 많지 않거든요. 세상에 많고 많은 사람 중에좋아하는 사람도 많지 않고요
그렇죠 한유리 변호사가 있어서 다행인 것 같아요. 서로가 서로를 도와주는 것 같아요.
딸로부터 용기를 얻고 나서는 차은경 대단했어요. 한유리도 쉽지않았을텐데 대단했고요.
둘의 워맨스가 빛나는 장면이었네요.. 차변과 한변 둘의 의리도 너무 돋보였어요
누군가 나에게 항상 옳았다고 얘기해주면.자신감이 생길것같아요.. 아마 차변도 그래서 나서서 얘기한것같아요
너무 대견하고 보기 좋았네요 한변이 큰일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