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경 변호사는 유리변호사에게 때론 납득할수 없는 일도 일어나는 거라며 좋든 싫든 대표가 고용한 사람들이 우리라며 회사의 지시사항을 그냥 따르자고 하자 유리변호사는 대표가 왜 중요한 사선을 자신에게 맡겼는지 모르지 않냐고 했지만 차갑기만한 차은경이네요 그에 천환서 사건을 원해서 맡은게 아니라며 변호사님을 지키고 싶어 그랬다며 눈물을 흘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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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상냥한벚꽃O207583
정말 차가웠어요ㅠㅠ 한변이 상처 많이 받았을 거같아요
고귀한뱀J241199
맞아요. 한변 많이 상처 받았을 것 같아요. 이번 회차도 정말 재밌게 봤어요.
밝은펭귄W121002
가슴보다는 머리로 일하는 사람들이잖아요
냉정하고 차가운면이 있는게 당연해보여요
미여우랑랑I232618
차변은 한변이 괜히 신경쓰지말고 일에만 집중하라고 한 것 같긴 한데
한변입장에서는 서러움 폭발 ㅠㅠ둘의 감정이 이해되서 슬펐네요
아낌없는안개꽃E126685
차은경 변호사 정말 차가운 모습이더라구요.
괜히 제가 더 상처받는 느낌이었어요.
활기찬거미E128193
둘이 사랑이 아니면 뭔데...진짜 워맨스 잘찍었네요
호기심많은두루미U226133
차은경도 사람이다보니 저렇게 대하는게 이해가 되고, 한유리입장도 이해되는 장면이었어요.
두분 빨리 대화해서 오해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