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차은경 변호사와 재희

재희가 정말 어른스러워요 엄마의 마음을 위로하네요

딸이 연락이 안되서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실제 변호사님들분들 중에 저런 협박받으시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어요

엄마가 항상 옳았다고 말해주는 딸
차은경이 용기를 낼 수 있는 큰 힘이 되어주었네요

부모를 위로하는 자식은 기특하기도 하지만 재희의 나이를 떠올리면 너무 빨리 크고 있다는 생각도 들어 안쓰럽네요

정말 속 깊은 딸인 거 같네요.
 평범한 아이들 같으면 전화 하고 난리라고 화냈을 텐데... 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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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들 중에서  협박하는사람이 많대요.저럴때는 무서울거같아요

이거 보면서 바로 애들한테
저렇게 말 안하고 놀러가면 안돼! 했는데
말 하고 간거였더라구요 ㅋ

재희 걱정에 순간 눈돌아간 차은경 장나라님 연기 좋았어요.
재희는 정말 어른스러운 아이네요. 의젓하게 엄마 위로해주는거 좋았어요. 

차은경 변호사 마음이 이해되더라구요.
재희랑도 이제 잘 평화롭게 지내면 좋겠네요.

천환서가 가지가지 했네요. 실제로 변호사 위협하는 사람들 많다네요

딸이 잘못될까봐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재희가 토닥여주는 장면 따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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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재희어떻게 되는줄알고 얼마나 놀랫을까요
연락이되서 정말 다행이에요

딸이 연락두절되면 가슴이 철렁할거 같아요
너무무섭겠어요

재희 너무 어른스럽네요
뭔가 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