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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나 작가는 지난 8일 SBS ‘8시 뉴스’에 출연해 “이혼 소송에서 주인공은 아이들이다. 아이들의 감정이 잘 다뤄져야 이혼 소송이 완성되는 것”이라면서 “(어른들의) 그 감정과 가해자 피해자 분류가 아이에게 그대로 전이되어선 안된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인터뷰 직후 자신의 SNS에 “이혼소송에서 가장 중요한 ‘자의 복리(아이의행복)’에 대해 언급할 수 있어 의미있는 인터뷰였다”면서 “사회경험도 전무하고 미혼이던 내가 20대 후반에 이혼변호사가 됐고 13년이 흘렀다. 상담실에서, 법정에서 ‘가족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고 곱씹으며 배워가고 아이 둘의 엄마가 되고 한 회사의 대표가 됐다. 40대에 접어드는 데도 아직도 생각하고 또 생각할 것이 많은 것이 ‘가족’이라는 키워드인 것 같다”는 소회를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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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쾌한포인세티아C212189
신고글 당신이 진정한 굿 파트너” 장나라·최유나 작가,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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