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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오디션 끝에 지승현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만났다. 하지만 이때 가장 힘든 시기였다는 지승현은 "드라마가 16년 방영됐는데 15년 한해동안 제가 첫 주조연급으로 촬영한 영화나 웹드라마가 미팅하고 리딩까지 했는데 엎어진 거다. 둘째가 그때 배 속에 있었고 굉장히 고민을 했다. '유작으로 생각해야겠다. 내 길이 아닌가보다'라는 생각에 아내가 요리를 잘해서 와이프랑 아파트 단지 내에 분식집을 해보려 했다. 이게 내 유작이라고,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했다. 월세 체크해보고 (분식집 개업 생각을) 하던 차에 2월에 '태양의 후예'가 방영됐고 2월 1일 둘째가 태어났다"고 말했다.
태양의 후예가 잘 되서 지승현님 배우 그만 안두셔서 다행이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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