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직원들과 작별인사 하네요. 직원들 한명한명에게 그동안 고마웠던점, 마음 쓰였던점을 말하던데 정말 감동이었어요. 평소에 차은경과 직원들이 어떤사이였는지, 관계성이 느껴졌던 장면이었습니다. 비즈니스로 만난 사이들이지만, 속은 따뜻한 인간적인 차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