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 장면이 참 보기 좋더라구요~~ 똘똘한 리틀 차은경, 재희와 빅 차은경의 대화요~~^^ 예전엔 재희가 자신은 엄마 안닮았다고 리틀 김지상이라고 하더니 이젠 자신이 리틀 차은경 맞다고 인정합니다.ㅎㅎㅎ 모녀사이가 잘 풀려서 보기 좋아요~ 앞으로도 쭉 행복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