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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차은경 변호사의 의뢰인 정말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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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 정말숙은 26년을 도박하며 재산과 그녀가 힘들게 벌어온 돈을 탕진하는 남편때문에 밤이랑 김치만 먹고 살았어요

시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남겨준 땅이 재개발로 10억이 된다는 소리에 남편은 눈이 뒤집혔고그녀가 땅을 팔지 못하게 인김을 숨긴 사실을 알자 집에서 내쫒아버렸어요

사연을 들은 차은경은 재산이 있을때 찾아오길 잘했다고 했는데 정말숙은 망설이며 남편이 혼인신고를 안해 줬다는 사실을 말해요

그러자 깜짝 놀라면서도 환하게 웃으며 오히려 잘됐다고 말하는 차은경

차은경은 알단 남편리 허튼짓을 못하게 그동안 남편이 가지고간 돈을 가지고 가압류를 겅어놓아요 당연히 흥분하고 찾아온 남편 혼인한 사이가 아니라 당당했지만 사실혼 26년이나 했으니증거가 차고 넘쳐서 변호사 입장에서는 개꿀이라고 얄밉게 설명하자 서서히 안색이 질려요

차은경은 소송하면 5억을 줘야하지만 합의를 해주면 3억 만약 그가 재산을 뻥튀기 한다면 정말숙에게 10언을 줘야하니 잘생각해보고 이틀후 오후 4시까지 입금하라며 함정을 파놓아요

당연히 남편은 이땅을 노름판에 들어가면 몇배로 불릴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부인에게 떼주기는 아까우니 결국 3억을 입금해주고 말아요

정말숙은 차은경에게 감사하다 말하고 차은경은 의뢰인을 데리고 고급 한식당애 데려가 까뜻한 밥을 사요  평생 밥과 김치만 먹었다는 그녀에개 꼭 해주고 싶은 선물이었네요

차은경 변호사님 마음이 정말 따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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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정한코코넛D129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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