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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15화는 은호의 성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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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회는 은호가 부각되는 회였던 것 같아요. 은호가 유리를 떠나는 결정도 좋은 한 수였던 것 같아요. 자신의 미래를 고민해 보라는 우진의 조언과 차은경의 스카웃제의가 결정적이었지만,

은호는 대형 로펌에서 연봉 받고 안정적으로 다니는 것 보다 자신이 개척하고 인정 받을 수 있고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곳을 선택하였고,

다가서지 못하고 계속해서 애매한 관계나 친구사이로 남는 것 보다 사랑하는 여자와도 한 발 떨어져서 남자로서 자신의 가능성을믿고 도전한 현명한 선택을 했고 결국 은호의 빈자리에 유리는 허전함을 그리움을 느껴 사랑을 고백하고 둘이 연인사이가 되죠.

 그리고 은호가.평소에 빨리 퇴근하는 이유가 일을 빨리 처리하고 퇴근이후에 소송대신 조정을 유도해 1년이내 사건을 처리하는 능력과 사람들과의 사교성이 영업을 맡아줄 새로운 변호사가 필요했던 차은경의 마음에 들어 스카웃 제의를 했던 것이죠

 파트너는 신입 변호사 유리도 사건을 해결하며 성장하지만 또 다른 신입변호사 은호도.자신의 큰 변화를 맞이하고 동시에 새로운 사랑을 성공적으로 시작하는 은호의 성장기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

은호는 옆에 있으면 따뜻하고 위로해 주고 조언해 주는 정감가는 변호사 였어요.

 

마지막회는 대정의 오대규가 차은경 사무실을 찾 아. "내 사건 맡아주게!" 

오대규 사건이 굿파트너 마지막회의 대미를 결말지을 모양이예요. 이번에도 한유리와 차은경이 상대변호사로 맞붙게 되겠죠.

 

매회 새로운 반전이 있어 매주 기다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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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려깊은해바라기D117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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