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마지막회까지 감동~

진짜 이번 마지막회는 감동적인 장면으로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우진이 아버지 이번화에서 진심으로 사과하는 모습 보고 다르게 느껴지더라구요,
숙모님도 진짜 남의아이를 키우는게 쉽지가않는데 지금까지 우진이가 믿을수있게끔 키워주신 숙모님도 대단하신것같아요.
저는 마지막에 계속 숙모라고 부르다가 어머니 라고 부르니 숙모님도 엄청 감동하신것같아요.
그리고 차변과 한변이 통역으로 해주는덕분에 서로 얘기를 할수있는 기회가 생겼고 더 잘된것같아서 보기 좋아요~
우진이도 너무 멋졌고 진심담긴 사과하는 아버지도 너무 멋졌어요
마지막이 마지막인만큼 감동적으로 결말을 끝내줘서 너무 좋네요~
재희도 아빠랑 다시만나고 웃는거보니 저까지 기분이 좋아지네요~^^

굿파트너는 이렇게끝나지만 제인생에서 최고의드라마였고 최고의 굿파트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