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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속 장나라의 굿파트너는 누구냐는 질문에 "아버지가 떠오른다"고 말했다. 그의 아버지는 배우 겸 연극연출가 주호성이다. 장나라는 "칭찬에 인색했던 아버지가 이번에는 '네가 나보다 잘한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정말 다 이룬 느낌이었다"고 크게 기뻐했다.
"어렸을 때 아버지의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봤는데 정말 충격이었거든요. 너무 다른 사람이 서서 연기를 하는데 빈틈이 없더라고요. 그때 아버지를 이기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아버지가 그런 메시지를 보낸 거 있죠. 물론 그것이 사실이 아닐지언정 그렇게 얘기해 주니까 뿌듯하더라고요."
장나라의 또 다른 굿파트너는 남편 정하철 촬영감독이다. 2022년 6월 결혼한 그는 "남편과 장난을 많이 친다. 재밌고, 안정된 느낌"이라면서 "집안이 안정되니까 나가서 일을 할 때 전보다 집중도 잘 되고 편안해지는 건 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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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려깊은해바라기D117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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