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적인라일락B112980
재희에게 아빠자리는 지켜주고 싶어서 차변이 마련한 자리죠 재희가 어려서인지 금방 아빠를 따르네요
먼가 뭉클하긴 하더라구요..
저는..
용서를 못할 것 같긴한데..
그래도 아빠랑 딸인가 봐요..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드라마였네요...
다른분들은 어떠셨을 것 같으신지..
재희에게 아빠자리는 지켜주고 싶어서 차변이 마련한 자리죠 재희가 어려서인지 금방 아빠를 따르네요
저는 아직 못봐가지고ㅜㅜ 왠지 굉장히뭉클할것같아요
아빠니까 더군다나 재희한텐 좋은 아빠니까요
보기좋아요. 재희가 행복했으면좋겠네요
저도 여러모로 뒤숭숭ㅋㅋ여러가지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도 정말 재밌게 봤어요
마지막이 훈훈했네요 좋은결말이였어요
피가 끌리니까 잘못이있어도 용서하게 되나봐요 애초에 잘못을 안하는게 맞죠
저도 직접 목격하고는 절대 용서 못할 것 같아요 드라마에서는 사이가 남달라서 가능했나 봐요
저도 너무너무 공감되네요 속상하면서두 ㅜㅜ 그러니까요
김지상은 여전히 밉지만 좋은 결말이라고 생각해요. 차변이 재희를 위해 애써준거 같아요
진짜 왜 화해를 해 하면서도 아빠가 본인때문에 본인의 꿈을 접고 육아에만 전념했던 것도 있기에 언젠가는 용서해줄거같기도...
저도 그냥 아빠와 딸이니 그 점은 인정해야죠 딸에게도 진짜 나쁜 아빠들도 많은데 그래도 그나마 다행입니다
재희는 아빠를 온전히 이해 할수있을까요 김지상은 아빠 자격 없는 거 같아요
역시 아버지와 딸은 어떤 유대감이 있나봐요. 딸아이의 마음이 이해가 가더라구요.
저도 이 장면보면서 마음이 이상하더라구요 그래도 아빠니깐 이라는 생각도 많이 들었어요
계속 관계를 위해 노력하면 회복할 수 있다는걸 보여주는 것 같아요. 당장에는 멀어지더라도 다시 이어나갈수있는 거겠죠.
흠...아빠와 딸 드라마적 허용이라고 봐야할까봐요 ㅠ 실제는 저러기 힘들거같아서...
아빠와딸 친구처럼 친했었는데... 화해했어도 예전같진 않겠죠.
아빠라는 게 재희한테는 중요하죠 훈훈한 결말이지만 바람은 쉴드쳐줄수없죠
용서는 평생 못해도 아빠는 아빠라는 말에 동감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