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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변은 재희가 애증관계에 있는 아빠
김지상을 그리워하는 것을 알고
행여 아빠를 잃게 되지는 않을까라는
생각에 재희에게 아빠와 매년 가던 수목원에
가는게 어떠냐며 만남을 주선한다
다시 만나게 해줘서 고맙다는 김지상에게
재희 마음 보살펴 주고 먼저 다가가줬으면
좋겠다고 조언을 하는 차변
아빠를 용서하지 않지만 그립다는 재희는
아빠와의 만남이 어색하고 다가가기 어려워
하지만 아빠가 먼저 손 내미니 맞잡으며
여느 때와 같이 다시 사이좋은 부녀 사이로
돌아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그 모습을 먼발치에서 바라보는 차변~
' 아이가 다시 웃게 하는 것
부모에게 동등하게 사랑 받을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
그것이 이혼의 완성이다 '
라는 이혼의 정의를 내리며 마지막회를
마음 따뜻하게 그리고 조금은 아싑게
끝냈지만 다시 한번 가정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된 드라마
인 듯하네요
법정 오피스 드라마 ~
당신의 굿 파트너는 누구인가요?
당신은 누군가의 굿 파트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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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끈기있는해바라기L186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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