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장혁님도 대단하긴 했지만 역시 추성훈님이었어요.

장혁님도 특유의 감성과 목소리로 꽤나 괜찮게 느껴지긴 했는데요.

추성훈님은 과거에도 몇번 보여주었던 노래실력을 정말 마음껏 발휘하신 것 같더라구요.

어느정도 우위를 예상했지만 몰표로 나올줄은 몰랐어요.

그정도로 차이를 느낀 분들이 많았나 봅니다. 하긴 저조차도 추성훈님에게 표를 던졌으니 말 다한거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