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잡고 나오시던 인트롯팀 인치완, 인교진님 무대 내내 우셨던 패널분들처럼 저도 마음으로 울었답니다 ㅠㅠ 두 부자의 무대가 어쩜 그리 감동적인지.. 생각나서 계속 영상도 돌려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