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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의 계절을 아버지로 개사해서 부른 거…
그 가사 하나하나에 부자의 진심이 담겼을 거 생각하니까 울컥했던 무대였어요
인교진이 무대 준비하면서도 계속 눈시울 붉혔다던데
10년 동안 무명 시절을 버텨준 아버지를 떠올리며 부른 거라니 진짜 감정이 폭발할 수밖에 없었겠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에 깜짝 공개된 아버지의 영상 편지까지…
네가 내 아들인 게 자랑스럽다라는 말까지 감동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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