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한정완님 신고식 제대로 했어요

사랑밖에 난 몰라 선곡한 거 완전 신의 한 수였고, 감성 제대로 터졌어요

처음에 스탠딩 마이크 등장할 때부터 느낌 쎄했는데, 전주 시작되니까 완전 다른 사람 같았어요

보컬도 안정적이고, 감정선까지 딱 잡혀 있어서 그냥 노래가 아니라 한 편의 영화 보는 기분? 

그리고 이 무대에서 비주얼+분위기까지 챙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