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트롯 탈락자들의 마지막 이야기, 진짜 감동이었죠 특히 장혁이 내가 트롯을 할 수 있을까?라고 고민했던 순간부터, 결국 무대 위에서 즐기는 모습까지 이게 바로 성장 서사 아니냐고 추성훈과의 대결에서 패배했지만, “인정할 건 인정해야죠”라고 쿨하게 받아들이는 모습도 멋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