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사자K125300
준호님 노래 선곡 참 잘하셨네요.. 그때 에어컨 수리기사 박지후님도 이 노래 부르셨잖아요.. 고단했던 자기 인생에 너 너무 잘살아왔다 위로해 주고 싶어 부르셨다고 준호님도 그런 맘 아니셨을까 싶어요.
잘생긴 트롯
김준호님
'인생 고마웠다'
무대 가슴 뭉클하고 넘 감동적이었어요.
무대가 시작될때
어두운 무대 분위기 연출이되고
펜싱시작, 펜싱하다가 생긴 부상,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에 대한
나레이션으로 전개가 될때는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김준호님
인생아 고마웠다
노래할때는
기교 전혀 부리지 않고
보이스와 감정 그 자체로
노래를
담백하고 순수하게
불러서
노래의 의미가 더 잘 전달되었고
진심이 강하게 느껴졌어요.
기립박수 보내고 싶었던
김준호님 무대
정말 넘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