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의 감동을 유발한 무대에요. 실제 트롯 가수로도 활동하고 계신 인교진님 아버지 인치환님과 듀엣을 하셨네요. 어느순간부터 서먹서먹해진 부자의 관계 그래도 언제나 이어져있는 가족의 유대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연습할때부터 인교진님이 제대로 몰입하셔서 많이 눈물을 보이셨네요 노래 끝나고 아버지 인치환님이 교진님을 향해 영상 메세지도 보여주셨어요. 정말 다양한 감동으로 꽉 채운 무대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