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가 이찬원의 트위스트 고고 부르는데 원곡자인 찬원이가 감사하다고 말할정도! 원곡자앞에서 노래 부르는게 너무 긴장될것 같은데 너무 잘했어요 무대가 진짜 페스티벌급으로 신나고, 아내 윤조 반응도 넘 감동적이었어요 이대로 끝나기 아까운 조합들이라 마지막회 벌써부터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