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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참가자들 입장을 기다리면서 틈새 토크 중인데 다들 잠은 잘 잤냐고 물어보는데 실력파 최대철님도 긴장이 되셔서 녹화 전날 수액 맞고 일찍 취침하셨다고 하네요ㅋㅋ
와중에 인교진님도 맞으셨다고ㅋㅋㅋ
펜싱 김준호님도 맞았다하는데
이렇게 연예계나 방송 경력이 오래된 분들도 당연히 긴장을 하는구나 싶기도하고...
프로에 엄청난 각오로 진지하게 임하고 있으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