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인 태항호님이 잘생긴 트롯에 출연했습니다. 출연을 위해 5kg정도 감량을 했다고 하니 경연에 진심으로 임하는 모습이더군요. 어머니와의 추억이 담긴 애모를 불렸는데 외모와 다르게 미성이여서 놀란 무대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