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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양국의 신동 총집결!
한일신동 가왕전!
한국에서는 트로트 천재' 황민호를 비롯해 빈예서, 최이정, 김유하, 안율, 김예은, 김태웅 등이 출전했으며, 일본에서 는 대장 쿠도 타케루를 필두로 모리란, 니시야마리쿠, 아키야마 사키, 토나키 자매, 카와이 유토, 하나마 치 코코 등이 맞섰어요.
본격적 인 경연을 앞두고 진행된 1라운드 '자체 탐색전'에서 는 각 팀이 상대방 무대를 평가하는 방식이 도입되어 출연자들의 실력을 엿보는 무대였어요.
1.빈예서
일본어로 자기소개를 하며 일본 팀의 호응을 얻고 “혼자 열심히 저를 키워주신 아버지를 위해 이 곡을 준비했다”라며 ‘아버지의 강’을 선곡했고,깊은 감성으로 뭉클한 감동을 전했어요.
“예서양은 감상만 하면 되는 수준의 가수다”라는 린의 극찬에 힘입어 총점 700점 중 641점이라는 고득점을 얻었어요.
👉가요 대회를 휩쓸던 실력으로 성인 못지 않은 꺽기와 감성으로 진한 감동을 주는 무대였어요.
2. 아키야마 사키
트로피만 22개를 받았다는 일본팀 차세대 엔카 여왕 아키야마 사키는 “어머니의 심장병 수술날이어서 출연을 망설였는데 엄마가 열심히 하고 오라고 했다”라는 감동적인 사연을 전했어요.
‘보쿄 종카라’를 선곡한 사키는 수줍은 모습과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으로 꺾기 기교를 발휘, 653점을 얻었어요.
👉가사의 감정을 잘 표현한 것 같고 엔카의 풍미가 진하게 물들어 오는 느낌이 드네요. 중간의 굵고 거친 목소리는 모두를 놀래킨 반전 무대였어요.
3. 김태웅
“K-매운맛을 제대로 보여주겠다”라는 강렬한 도전장을 내밀었고, ‘간대요 글쎄’로 섬세한 감정의 완급조절과 진한 창법을 뽐냈어요
참석자들이 “맛있게 부르네요”라는 칭찬과 더불어 619점을 획득했어요.
👉 기교부리지 않는 깔끔한 노래로 9살 소년으로 믿기지 않는 깊은 감성과 고유의 한을 잘 보여 주는 무대였어요.
4.토나키 니와X토나키 네네
1살 터울의 엔카자매 토나키 네네와 토나키 니와는 ‘샤인 뮤직 페스티벌 도쿄’ 그랜드 챔피언인 할아버지에게 노래를 배운다며 할아버지와 함께 만든 다이아몬드 스텝을 더한 ‘노란 샤쓰의 사나이’ 무대를 선보여 618점을 얻었어요.
👉상큼발랄하고 귀여운 과하지 않게 편안히 부르는 목소리가 너무 듣기 편했고 원곡과 색다른 느낌을 주네요.
5. 김유하
김유하는 ‘톱텐쇼’ 나카시마 미카 편에 나온 것을 보았다는 일본 신동들의 말에 밝은 미소를 지었고, 선곡한 보아의 ‘NO.1’을 찰랑거리는 생머리, 패션, 파워풀한 퍼포먼스까지 완벽하게 재현해 634점을 차지했어요.
👉외모와 음색및 창법이나 춤실력 모두 보아가 연상되네요. 노래잘부르는건 알았지만 춤도 잘추니 리틀 보아같아요.
6. 니시야마 리쿠
노래를 배운지 6개월 만에 전국대회를 휩쓸고 있는 엔카계 샛별 니시야마 리쿠는 뽀글거리는 파마머리와 귀여운 말투가 너무 귀엽네요.
특히 김유하가 동갑이라고 하자 갑자기 걸어가 악수를 건넸고, 선곡한 곡을 ‘야야야 내 나이가 어때서’라고 한국어로 밝히며, 팔꿈치 박수와 시원한 가창력, 앙증맞은 안무까지 귀여움으로 올킬하며 666점을 받아 1위로 MVP가 됐어요.
👉대성할 것 같은 리쿠군 너무 너무
귀여워요~~
노래도 잘하고 얼굴도 이쁘고 뽀글머리도 귀엽고 다 귀엽네요. 중간 중간에 점수 지키려고 기도하는 모습도 귀여워요.
7. 안율
안율은 3년 전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부르던 트롯 왕자의 모습을 벗고 아이돌 비주얼센터로 변신해 모두를 놀라게 했어요.
안율은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리메이크한 버전의 ‘캔디’로 청량하고 상큼한 무대를 완성, 628점을 받았어요.
💯안율군 멋지게 성장해서 아이돌처럼 외모도 뛰어나고 춤과 노래가 폭풍 성장했어요. 달콤한 캔디무대는 청량하고 상큼했어요.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8. 카와이 유토
카와이 유토는 ‘톱텐쇼’ 아즈마 아키 뿐만 아니라 글로벌 한류스타 김재중의 각별한 응원을 받아 기대감을 치솟게 한 신동이었어요.
긴장감에 휩싸여 떨림을 드러내던 유토는 전주가 시작되자 맑고 깨끗한 천상의 목소리로 ‘천개의 바람이 되어’를 불러 아련한 감성을 선사했고 아키가 눈물을 쏟는 감동을 표현하면서 641점을 기록했다.
👉목소리와 멜로디와 가사가 너무 감동이며 맑고 순수한 천상의 소리를 들으니 아름답다는 생각이 드네요.
9. 황민호
한국 신동팀 대장 황민호는 붉은 용포를 입고 등장해 “내가 왕이 될 상인가. 오늘 왕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나왔다”라는 위풍당당 출사표를 던졌어요.
‘관상타령’을 택한 황민호는 폭발적인 고음과 유연한 가창력, 전매특허 장구 퍼포먼스로 무대를 압도하며 극찬을 받았지만 리쿠에게 2점이 모자라는 664점을 얻어 아쉬웠어요.
👉용포를 입고 신들린 장구 퍼포먼스를 하며 음악에 도취한 모습이 온전히 스스로 즐기는 것 같았고 그 느낌이 시청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되는 것 같아요.
10. 쿠도 타케루 .
일본 신동팀 대장 쿠도 타케루는 “젊은 분들께 엔카곡을 들려드리고 싶어서 일본에서 유명한 이 방송에 꼭 출연하고 싶었다”라는 말로 결연한 의지를 드러내며 ‘나니와부시야 인생은’으로 정통 엔카의 진수를 증명하고 656점을 받았어요.
👉 쿠도 타케루는 엔카의 맛을 잘 살리고 구수함도 겸비해서 가수로써 손색이 없고 놀라운 실력을 보여주네요.
11. 모리란
아이유 모리란은 전유진이 불러 화제를 모았던 ‘십계’를 선곡, 저음에서 고음까지 자유자재로 오가는 가창력과 개성 있는 음색, 강렬한 안무로 무대를 장악했지만, 전유진의 칭찬에도 613점에 그쳤어요.
👉시원하게 쭉쭉 뻘는 목소리로 기교없이 담담하게 부르는 게 매력적이네요.세계적인 스타가 되고 싶다고 했는데 가능성이 있는 외모와 실력이네요.
12. 최이정
한국팀 막내인 국악 신동 최이정은 귀여운 외모와 애교 가득한 말투와 달리 ‘범 내려온다’를 심금을 울리는 국악 창법으로 열창, “어린 심청이가 환생한 느낌”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613점을 얻었어요.
👉다현양 아주 어렸을 때 모습을 보는 느낌이었고 노래실력 도 대단해요.
앞으로 재능을 키우고 노력하면 좋은 가수가 될 것 같네요.
13. 하나마치 코코
기획사 스카우트만 30번 받았다는 요정 같은 외모의 하나마치 코코는 쇼팽과 베토벤의 악곡을 커버링한 ‘몽환 클라이맥스’에 걸맞게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수월하게 그려냈고 601점을 획득했어요.
👉하나마치 코코는 얼굴도 이쁘고 노래 잘하고 춤선도 좋고 이대로만 잘크면 100% 아이돌 되겠어요.
14. 김예은
김예은은 “왜 가요제를 휩쓸었는지 보여드리겠다”고 밝힌 뒤 정재은의 ‘연락선’ 무대를 선보였어요. 김예은은 달라진 눈빛과 표정으로 시작부터 놀라움을 안겼고, 타고난 목청과 단단한 고음을 선보이며 자연스러운 제스처로 열창하는 무대로 609점을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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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만점 허스키한 목소리로 열창하는 모습이 정말 잘하네요. 우리 가요계의 미래가 밖다 는 생각이 드네요.
니시야마 리쿠 군이 666점으로 1차 탐색전에서 MVP가 되었고 담주 본선 무대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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