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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와 우울감으로 바다 밑에 가라앉아있는 느낌이었는데 진짜 한줄기의 빛이 들어오는듯한 목소리다... 진짜 마음이 정화되는 목소리.. 너무 목소리가 예쁘고 잘부른다
이런 목소리 좋다..애들만 할 수 있는... 애들이 트랫트 부르고 꺽는 창법 이런 거 그렇게 좋아보이지 않는다...때묻은 걸로 밖에 안느껴지니....
오랫만에 천사의 노래를 듣는 기분이었다. 애들한테 어른 노래나 시키고, 성인 가수들이 감탄하는 reaction 이나 내보내는 TV show 가 나오면 빨리빨리 보지도 않고 넘겨 버렸는데.. 이 아이가 와서, 아이 시절에만 보여줄 수 있는 기교없는 순수한 목소리로 좋은 곡을 불러주니.. 순간 눈물이 날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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