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황민호군의 심금 울린 가버린 사랑 무대와 빛난 리더십

황민호군의 심금 울린 가버린 사랑 무대와 빛난 리더십

 

황민호군은 2차전 일대일 데스매치 현장지목전에서 한국 팀의 대장으로 첫 번째 대결을 펼쳤어요

  "첫 번째는 생각도 못했다. 좀 당황스럽다"면서도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어요

 

황민호군은일본 팀 대장 타케루를 지목하고 일본어로 "저의 퍼포먼스로 일본 여러분들을 사로잡겠다. 기대해 달라"라며 패기 있게 말해 너무 놀랐네요 

  "대장으로서 대한민국이 이기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전하며 태진아의 가버린 사랑 무대를 꾸몄어요

 

황민호군은 특유의 구성진 목소리로 안정된 가창력을 보여줬고 작은 거인다운 압도적인 장악력이 감동으로 이어졌어요

 특히 황민호군은 완성도 높은 무대 구성과 노련한 퍼포먼스로 원곡의 애절함을 더욱 살리며 심금을 울렸네요 단순한 가창을 넘어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안겨줬어요

 

황민호군의 무대 후 전유진양은 "민호 군의 정말 많은 무대를 봐왔지만 오늘은 정말 역대급 무대였다고 생각한다"며 "민호 무대는 볼 때마다 놀랍다"고 극찬했네요

 

이후 황민호는 타케루에게 승리를 거뒀어요

 시작부터 상대 팀을 기분 좋게 제압한 황민호는 대장의 위엄을 입증하며 감탄을 자아냈고

 대장다운 리더십 또한 보여줬네요

 황민호군은 팀원들의 활약이 이어질 때마다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팀원들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고

 적재적소 재치 있는 멘트로 남다른 예능감까지 드러냈습니다 ㅎㅎ

또 황민호군은 마지막 대결에서 김다현양과 송현섭의 오래오래 살아주세요 듀엣 무대를 꾸몄고

 한국 팀의 승리를 이끌었네요

 "다 우리 신동들 덕분이다"고 소감을 전하며 마지막까지 감동을 나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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