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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정양은 박애리 - 쑥대머리 무대를 보여줬네요
최연소 소리꾼 이정양의 가장큰 매력은 허스키한 목소리같아요
저번무대도 목소리에 반했는데 이번 무대도
첫 가사 뱉자마자 또 반해버렸어요 ㅠㅠ
아직 7살인데도 목소리가 얼마나 구성진지...
이대로만 커주면 정말 한국에서 이름 날리는 소리꾼이 될거같네요
무대 전에 대한민국의 매운 노래를 들려주겠다고 말한 이정양은
일본친구들에게 아주 한국의 매운맛을 알려준거같아요^^
어려운 곡으로 알려진 쑥대머리를 아주 차분하면서도
꼿꼿히 반듯하게 서서 카리스마있게 불러주는 모습이 감명깊었어요
그렇지만 리쿠군에게 져서 2 대 1이 되버렸네요 ㅠㅠ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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