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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톱텐쇼 :
한일신동가왕전 - 자체탐색전
서로를 전혀 모르는 상황에서
서로의 전력을 탐색하는 기회!
한일 신동들은 한번씩 번갈아가면서 무대를 하고
일본 신동의 무대는 한국 신동이 점수를 주고
한국 신동의 무대는 일본 신동이 점수를 주는 방식
서로가 서로를 평가하는 자체 평가 방식
그리고 양국 최고점 신동은 MVP로 메달을 수여
1등 MVP
니시야마 리쿠 666점
오승근 <내 나이가 어때서>
2등 한국팀 대장
황민호 664점
손헌수 <관상타령>
3등 일본팀 대장
쿠도 타케루 656점
오노 유키코 <나니와부시야 인생은(호소카와 타카시 VER.) >
4등
아키야마 사키 653점
호소카와 타카시 <보쿄 종카라>
공동5등
빈예서 641점
이태호 <아버지의 강>
카와이 유토 641점
이키카와 마사후미 <천개의 바람이 되어>
7등
김유하 634점
보아 <NO.1>
8등
안율 628점
H.O.T <캔디>
9등
김태웅 619점
이태호 <간대요 글쎄>
10등
토나키 네네 & 토나키 니와 618점
한명수 <노란 샤쓰의 사나이>
공동 11등
최이정 613점
이날치 <범 내려온다>
모리 란 613점
나카모리 아키나 <십계>
13등
김예은 609점
정재은 <연락선>
14등
하나마치 코코 601점
C-ute <몽환 클라이맥스>
정말 본인들의 매력을 보여주는 멋진 무대들이였네요.
저는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개인적으로 황민호랑 김유하가 제일 좋게 무대 봤어요.
일본 팀에서는 역시 MVP 였던 리쿠가 젤 매력있는 무대를 보여줬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개인적으로 점수 짜다고 계속 이야기하는게 납득이 갑니다.
제 마음속의 MVP는 솔직히 황민호였어요.
장구 치는게 진짜 소름끼치도록 완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