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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이름이 불린건 한국 팀 대장 황민호!
민호는 역시나 자신감이 넘치는게 매력인 것 같아요.
바로 1대 1 현장지목전에서 자신보다 5살이 더 많지만 다케루가 일본 대장이라고 바로 지목하는 이 당찬 태도!
이래서 황민호가 좋더라구요.
괜히 어리도 한국팀 대장인게 아닙니다.
나이답지 않은 겁은 없는 저 자신감
무대에서도 느껴지더라구요.
그렇게 시작 된 대결!
황민호
태진아 <가버린 사랑>
특유의 무대매너와 시원 시러운 발성과
깊이있는 울림으로 멋진 무대를 보여줬네요.
특히 후렴구부분에서 지르는 특유의 민호의 울음의 소리가 진짜 좋게 들었던 무대였습니다.
무대가 가득 찬 느낌이 들어서 11살의 아니라는게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쿠도 타케루
나훈아 <갈무리>
생각지도 못 했는데 한국 노래를 가지고 나온 타케루
개인적으로 자체평가전에서 보여줬던 무대는 매력을 못 느꼈는데 이 무대에서는 도입부부터 매력이 느껴지더라구요.
이래서 선곡이 중요하다는 느낌이 들었네요.
부드럽게 부르는게 젠틀한 나훈아를 보는 느낌이 들었네요.
그러면서도 중간중간 기교가 엔카의 느낌도 잘 살리는 것 같았네요.
승리는 3표 차이로 황민호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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