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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이름은 김예은이 나왔네요.
전라도 사투리가 구수학도 판소리를 배워서 허스키한 보이스가 매력적인 김예은이였죠.
생각지도 못했는데 2명인 자매를 골랐네요.
김예은
김태곤 <망부석>
도입부가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노래가 진행될때마다 제스쳐가 너무 맛깔나고 좋았네요.
그리고 저번 무대보다 이번 무대가 더욱 물만난 고기처럼 날아다니더라구요.
정말 좋은 무대였습니다.
토나키 네네 & 토나키 니와
쿠로키 자매 <사랑해도 될까요>
개인적으로 이번에는 노래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아요.
그리고 네네가 노래를 확실히 더 잘하는 것 같아요.
목소리의 기교 자체가 더 좋더라구요.
확실히 언니가 더 잘하나봅니다.
저번에 자체평가전보다 훨씬 좋았네요.
그때는 춤이 너무 귀여웠는데 말이죠.
이 대결의 승자는 김예은의 승리!
시작부터 2연승 너무 분위기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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