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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진님과 아즈마 아키양이 한일 화합의 밤 무대에서 오열했다네요
마이진님은 항암 치료 중인 신청자의 사연을 듣고 무대에 오르기 전부터 “꼭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격려를 보내며 눈물을 글썽거리고 신청곡을 부르던 중 감정이 북받친 듯 눈물을 쏟아내고 무대를 끝낸 뒤 자리에 돌아와서도 감정을 추스르지 못한다고 해요
아키양은 “30년 전의 동생과 똑같이 생겼다”는 사연을 듣자마자 곧바로 울컥하며 눈물을 쏟아 현장을 뭉클하게 한다는데요
무엇보다 아키양은 눈물 속에 신청곡을 열창한 후 신청자에게 다가가 손을 꼭 잡고 따스하게 포옹하며 마음 속 깊은 진심의 위로를 건넨다고 해요
린은 “언니의 순간을 눈으로 담는 일이 너무 귀하고 소중해서 진짜 사랑하는 마음으로 갔다”라며 올콘을 했다는 팬의 고백에 감격을 내비치지만 잠시 후 팬이 “제가 사실 얼빠(얼굴에 빠지는 스타일)거든요”라며 린에게 빠져든 이유를 털어놓자 MC 강남이 한마디를 내뱉고 이를 듣던 린이 강남을 향해 외마디 경고를 날려 폭소를 안긴다네요
린을 폭발하게 만든 강남의 말은 무엇일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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