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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듀엣편 저는 참 좋았어요
노래도 좋지만 각자의 사연이 참 와닿더라구요
마이진님 남동생과 신나게 <몽당연필> 불러주셨는데
귀여운 율동까지 함께 하시며 정말 멋지게 불러주셨는데
끝나고는 눈물을 흘리시네요
동생이 고등학생 시절부터 누나의 꿈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원을 했다고 해요
동생도 힘들어하면서도 결국 누나의 성공을 이루어냈네요
이어서 리에님과 언니의 듀엣곡 <만남>이 이어졌는데
마이진님 눈물이 멈추지 않아요
리에님 언니도 우시고
가족과 함께하는 무대라는게 참 감동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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