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게시판 TOP 50
별사랑님은 오은정 - 울산 아리랑 노래를 선곡했고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완벽하게 울산아리랑을 소화했어요
항상 믿고듣는 별사랑님인지라 걱정없이 봤고
중간중간 진해성님의 구애 퍼포먼스가 너무 재밌었어요 ㅋㅋㅋ
당황한듯한 별사랑님 표정도 웃겼고 두 분다
재치 있으셨습니다^^
별사랑님이 울산 아리랑 1절이 끝나자
"나 또 왔성~~~" ㅋㅋㅋㅋㅋ자막과 함께
진해성님이 휴지로 만든 장미꽃을 별사랑님한테
전해주는데 왜이렇게 웃기죠 ㅋㅋㅋㅋ
별사랑님도 약간 재밌으면서도 부끄러워하는건 저만 느낀건가요?
진해성님은 별사랑님의 무대가 끝나자 휴지로 접은 장미를 다시 건넸어요ㅋㅋㅋ
“오늘 유리꽃 사랑을 준비했는데 이름을 유리별 사랑으로 바꾸겠다”고
말하는데 손발이 오그라들면서도 이 러브라인 깨지지 않았으면
좋겠더라구요 ㅋㅋㅋㅋ
린님도 마지막에 진해성님의 휴지 장미꽃 장면을 보고
"이 드라마 안끝나면 좋겠다" 라고 했어요 ㅋㅋㅋㅋ
별사랑님과 진해성님의 러브라인 너무 재밌었네요
<앵두같은 내 입술에 그 이름 새겨 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의
대나무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 곳에 정을 두고 나를 잊었나>
별사랑님이 진해성님을 이겼네요 ㅎㅎ
(해성님 일부러 지신건가요 사랑의힘으로?ㅋㅋㅋ)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