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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일톱텐쇼 회차에서는 제가 좋아하는 지브리 애니메이션 노래들을 많이 해 주셨어요.
아즈마 아키님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좋아하는 애니지만 노래는 그닥이라고 생각했는데, 가수님이 부르니 왠지 애니 장면들이 스쳐지나가면서 더 노래가 살더라구요.
그게 가수의 역량 아닐까 싶어요.
노래 들으면서 제가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아 기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