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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정말멋진콘서트를본느낌이강했던빈예서무대멋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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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멋진콘서트를본느낌이강했던빈예서무대멋있어요

 

"울긴 왜 울어"는 김용임 선생님 노래로, 트로트에서 감성 깊은 곡 중 하나잖아요

 가사도 애절하고 멜로디도 듣다 보면 가슴이 먹먹해지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근데 사키랑 빈예서가 이걸 같이 부르면서 완전히 자기들 것으로 만들어버렸어요 ㅠㅠ그게진짜찐으로 무대감명깊은,,

 

아키야마 사키는 일본 특유의 엔카 느낌을 살짝 넣었는데, 그게 오히려 곡에 부드러운 맛을 더해줬던거같아요

목소리가 맑고 깨끗해서 듣기만 해도 기분이 차분해지는 느낌이랄까. 반대로 빈예서는 어린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깊고 묵직한 소리를 냈어. 특히 후렴구에서 감정을 쌓아 올리다가 터뜨리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때 진짜 소름 돋더라. 둘이 합을 맞추니까 서로 다른 매력이 충돌하면서도 조화가 되는 신기한 무대가 됐어.

 

무대 연출도 꽤 신경 쓴 것 같았어. 얘기 들어보니 조명이나 배경이 곡 분위기를 잘 살려줬다고 하더라. 두 신동이 무대에 올라가기 전에 서로 눈빛 주고받는 장면도 카메라에 잡혔을 텐데, 그게 또 귀엽고 뭉클했겠다. 노래 시작하고 나서부터는 진짜 몰입감 장난 아니었을 거야. 사키가 먼저 부드럽게 시작하면 빈예서가 그걸 받아서 힘 있게 끌고 가는 식으로, 마치 대화하듯이 주고받는 느낌이었어. 중간에 하모니 넣은 부분도 있었을 텐데, 그게 또 두 목소리가 너무 잘 어울려서 귀가 호강했겠다 싶더라.ㅠㅠㅠㅠㅠㅠ

 

솔직히 이 무대 보면서 좀 놀란 건, 두 애가 어린데도 감정 표현이 어른 못지않았다는 거야. 빈예서는 특히나 표정이나 몸짓에서 그 노래의 슬픔이랑 애타는 마음이 그대로 느껴졌어. 아키야마 사키도 일본식 발음 때문에 살짝 낯설 수 있었을 텐데, 그걸 오히려 자기만의 매력으로 승화시켰어. 무대 끝나고 둘이 손잡고 관객한테 인사하는 모습은 또 얼마나 사랑스러웠을까. 경쟁하는 자리인데도 서로를 진심으로 존중하고 응원하는 게 보였던 것 같아. 그게 한일 신동가왕전의 매력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이 무대가 남달랐던 건, 단순히 노래 잘 부르는 걸 넘어 두 신동이 만나서 뭔가 새로운 걸 만들어냈다는 점이 확실히 남달랐어요 ㅠㅠㅠ "울긴 왜 울어"라는 제목처럼, 노래 끝나고 나서 왜인지 모르게 눈물 날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ㅠㅠㅠ

25.04.03_현역가왕 왕중왕전 썸네일_배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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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근면한나팔꽃G229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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