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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이가 올해 스무 살 됐다고 근황을 전하는데
아직도 어린 줄 알았던 애가 서울에서 혼자 생활한다고 하니까 괜히 짠했어요
거기다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난다고 하면서 애창곡을 부르는데
가사가 유진이 마음 그대로 전해지는 느낌이라 듣는 내내 먹먹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