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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2 2대 가왕 박서진님이 묵직한 가왕의 무게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고백했네요
오늘 방송하는 한일톱텐쇼에서는 다가오는 8월 한일수교 60주년 기념으로
치러질 2025 한일가왕전을 대비한 혹독한 특훈이 펼쳐집니다
2025 한일가왕전에 출전하는 현역가왕2팀과 현역가왕1팀 그리고
엔카 신동 3총사인 아키야마 사키-니시야마 리쿠-쿠도 타케루가 삼파전으로 맞붙는 것!
현역가왕2의 2대 가왕 박서진님이 가왕으로서 짊어진 책임감에 대해 진솔한 심경을 드러냈어요
박서진님은 가왕의 무게를 실감하고 있냐는 질문에 “관객들이 ‘얼마나 노래 잘하나 보자’라고 들어보실 거잖아요”라고 부담감을 내비친 후 “그래서 더 집중해서 부르고 있고 예전보다 더 마음가짐을 신경 써서 하고 있습니다”라며 가창에 몰입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털어놓는다네요
2대 가왕이라는 묵직한 무게감에 대해 토로한 박서진님이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만들어낸 극강의 무대는 어떨지 관심이 너무 궁금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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