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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함이 깊게 배인 목소리라
울림의 크기도 그만큼 깊고 넓네요
유진양이 노랠 부르면 채석강 가사처럼
그만 망부석이 되어 버려요
떠난님을 더 그리워하게 하고
더 애달프게 만드는 감정표현에
가사의 의미가 더 크게 전달이 되거든요
피고 지고 피고 지고~
수많은 세월과 시간속에서도
유진양의 목소리는 옥석으로 남아
한시대를 풍미할거라 여겨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