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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사랑님의 사랑스러운 퍼포먼스들이 녹아있는
문희옥 <천방지축> 무대를 선보여주셨어요^^
시작부터 애교스럽고 천방지축 한 여자의 풋내기
사랑을 보여준 퍼포먼스들이 눈길을 끌었네요
1절끝나고 간주부분에서 한 남자에게 달려가는
"총 총 총" 안무가 너무 귀여웠어요 ㅋㅋㅋ
별사랑님의 간드러지고 촉촉한 음성이 너무 좋았고
애교섞인 목소리로 천방지축 노래를 불러주시는데
너무 감미로웠어요
별사랑님이 애교를 떠는 모습에 손태진님이
"내가 지금 뭘본거야" 하며 리액션 하는 모습도 유쾌했습니다
그리고 이날 별사랑님이 스카프를 둘러쓰고 초록색 스타킹을
신고 나왔는데 봄처녀같이 너무 화사했어요^^
<싫어졌다고 미워졌다고 요로콤 해야쓰겄오
솔방개 거미줄에 줄타듯
요리저리 요리저리 천방지축
나가 말이요 당신때문에 기다려온 겁난 세월을
아신당가요 모리신당가요
참말로 야속 하구만요
떠나 갈바엔 사랑한다고 뭐땀세 그랬당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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