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스펙터클했던 "가왕대 가왕" 대결

 

 

먼저 전유진-마이진-김다현-린-별사랑-아키 등 ‘한일톱텐쇼’ 멤버들이 ‘청춘의 꿈’으로 상큼한 봄의 정취를 선사하는 오프닝을 열었어요.

 

■ 6명의 여신이 있어 행복해요 ~

 

< 현역가왕1 🎵 '청춘의 꿈'>

 

👉상큼한 봄 내음이 나는 듯한 화사한 무대였고 프로가수답게 화음이 잘 맞네요.

꽃보다 예쁜 여신들보니 기쁘고 즐겁네요.

 

한일톱텐쇼45회 스페설 오프닝 무대였어요,한일가수들이 서로 즐겁게 노래부르며 문화교류를 담당하는 좋은 프로그램이네요.

 

 

MC 대성이 1대 가왕 전유진과 2대 가왕 박서진이 대결하는 ‘가왕 VS 가왕’을 알렸고, 가왕들에게는 원하는 인물을 데려올 수 있는 특권인 팀원 영입권이 주어졌어요. 박서진은 “저희 팀 오시면 시원하게 출장 뷔페 쏘겠다”라며 기세를 드러냈고, 이에 질세라 전유진은 “출장 뷔페에 아이스크림을 후식으로 쏘겠다”라고 외쳐 환호를 받았어요.

 

이어 전유진은 “이기려면 신이 필요하다”라며 뽕신 강문경을 첫 번째로 영입했고, 박서진은 “만장일치로 손태진씨 데려오겠다”라고 맞불을 놨어요. 하지만 손태진이 “신성 형을 혼자 둘 수 없다”라며 동반 이동을 제안해 2대 1 트레이드가 이뤄졌고 다음으로 전유진은 신승태를, 박서진은 아즈마 아키를 영입했어요.. 마지막으로 전유진은 팀의 평균 연령을 낮추겠다며 ‘현가2’ 막내 최수호를, 박서진은 히든카드로 마이진을 데려와 팽팽한 접전을 예고했다. 

특히 진 팀의 가왕이 이긴 팀의 단합 회식비를 쏜다는 룰이 공개되자 전유진과 박서진 모두 승부욕을 불태웠어요.

 

박서진팀  박서진,손태진,신성, 아키,

                마이진

                다케루,에녹,진해성

 

전유진팀   전유진,강문경,신승태,

                최수호, 별사랑, 김다현,리쿠,                  사키,린

 

1. 퍼포먼스 대결 ( 최수호 vs ㊗️신성 )

 

■ 춤과 목소리 감성 끝판왕 !

 

< 최수호🎵 '사랑은 꽃잎처럼 '>

 

👉감미로운 목소리와 감성적인 퍼포먼스가 인상적이었고 무대 연출과 노래가 잘 어우러져 몰입감이 높았어요. 

 

무대에는 꽃잎이 흩날리는 연출이 더해져, 곡의 제목과 어우러지는 로맨틱한 분위기가 좋았어요.

 

■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는 최고!

 

< 신성 🎵 '주인공은 나야나 '>

 

👉 무대 위에서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해맑은 미소로 관객을 사로잡았고 곡의 제목처럼 자신이 무대의 주인공임을 강조하는 퍼포먼스도 좋았어요 

 

에너지 넘치는 신성님의 밝은 에너지가 무대를 더욱 빛나게 해서 보는 내내 미소가 지어졌어요.

 

2.꺾기 대결 ( 아키 ㊗️vs 강문경 )

 

■ 정통 맛 제대로 살려드려요~! 

 

< 강문경🎵 ' 홍랑 '>

 

👉붉은색 의상과 함께 무대 연출은 곡의 애절한 분위기를 극대화하며 몰입감을 높였고 진한 감성과 절'제된 창법은 깊은 감동을 주었어요.

 

정통 트로트의 진수를 보여주었고 감정 표현이 탁월한 무대였어요.

 

■ 완벽한 가창력과 놀라운 한국어 발음!

 

< 아즈마 아키 🎵 '정든 님'>

 

👉맑은 음색과 섬세한 감정 표현은 무대의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고 '정든 님'을 한국어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감동적인 무대였어요 

 

 CD를 삼킨 듯한 완벽한 가창력과 이젠 한국어 발음이 놀라울 정도로 정확하네요.

 

 

3. 라운드 ( 신승 태.㊗️vs 손태진 )

 

■ 감미로운 목소리와 감성적인 퍼포먼스 !

 

 < 손태진🎵 '.바람이려오'> 

 

👉 무대에서는 감미롭고 고급진 음색과 함께 부드럽고 절제된 감정 표현이 돋보였으며, 관객들의 몰입도가 최고였어요.

 

 감미로운 목소리와 스텐딩 마이크를 이용한 허당미 퍼포먼스는 너무 유쾌했어요.

 

■재간둥이 신승태님의 깨방정 무대!

 

< 신승태🎵 '차표 한장 '>

 

👉특유의 깨방정과 흥으로 분위기를 달궈 주네요.노래는 맛깔나고 볼수록 매력에 빠지네요.

예능 프로에서 흥과 끼가 드뎌 터졌네요.

 

 일본 출연진들은 공연이 끝나기도 전에 기립박수를 보내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어요.

 

4. 재간둥이 대결 ( 박서진X 마이진 vs ㊗️ 별사랑 )

 

■ 별사랑은 애교쟁이! 끼쟁이!

 

< 별사랑 🎵'천방지축'>

 

👉별사랑님은 '천방지축'을 통해 귀엽고 애교스러운 무대로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모두를 매료시켰어요

 

특히, 그녀의 스카프를 둘러쓰고 초록색 스타킹을 신은 의상과 퍼포먼스는 무대의 재미를 더했어요.

 

■ NEW 진진 남매 결성 !

 

< 마이진X박서진🎵 .'아이 좋아라'>

 

👉 'NEW 진진 남매'로서의 케미를 발산하며, 상황극과 함께 코믹한 무대를 연출해 너무 유쾌했어요. 서진님 삐진 모습 너무 귀엽네요.

 

5. 한일 우정의 무대 ( 김다현 ㊗️vs 다케루 )

 

■ 오늘은 부산 사나이로 변신 !

 

 <쿠도 타케루🎵 ' 부산 갈매기 '>

 

👉 저음이 안정적이고 중후함까지 느껴지는 음색으로 아직 한국어 발음이 어색한 단계지만 충분히 매력적이고 노련한 무대매너가 안정적이네요.

 

■ 우리들 마음에 감성을 뿌려준 무대!

 

< 김다현 🎵.' 님 찾아가는 길'>

 

👉특유의 맑고 청아한 음색으로 곡의 애절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고 시원한 가창력으로 곡에 몰입도를 높였어요. 정말 성장케인 것 같아요.

 

6. 맏이와 막내대결 ( 리쿠vs ㊗️마이진 )

 

■ 진정한 퍼포먼스를 보고 싶다면 마이진을 따라와~!

 

< 마이진🎵 '따라따라와 '>

 

👉경쾌한 리듬과 함께 파워풀한 의자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멋진 무대를 보여 주었어요.

 

갈수록 가사와 깔맞춤 퍼포먼스 능력이 향상되는 것 같아요 다음 무대도 기대됩니다.

 

■ 꼬마 어부가 승리를 낚으리~

 

< 니시야마 리쿠🎵 '얀자 라에'>

 

👉리쿠는 전통적인 일본 엔카의 감성을 잘 표현하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성숙한 무대 매너를 보여주었어요.

항상 예의바르고 진지한 뽀글이 리쿠 너무 귀여워요.

 

7. 듀엣전 (신승태 X리쿠vs ㊗️ 진해성 V 다케루 )

 

■ 최강 한일 형제의 아름다운 하모니!

 

< 진해성X쿠도 타케루 🎵 '북녘의 봄'>

 

👉진해성의 깊은 감성과 쿠도 타케루의 섬세한 표현력이 어우러져, 한일 양국의 정서를 담아낸 무대였어요. 

무대 연출은 벚꽃이 흩날리는 봄날의 정취를 살려, 따뜻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냈어요. 

 

■ 신쿠형제 ! K트롯으로 무조건 다 이길거라구~

 

< 신승태X니시야마 리쿠 🎵' 무조건'>

 

👉 승태 삼촌과 캐미가 잘 맞아 귀엽고 매너 있는 무대였어요.리쿠의 정확한 발음과 감정 표현이 더욱 좋아졌어요.

 

신승태님도 1절을 일본어로 열심히 불렀는데 아키양이 무슨말인지 하나도 못알아들었다는 평에 너무 웃겼어요 

 

8. 가왕대결 ( 전유진㊗️ vs 박서진 )

 

■ 1대 가왕이 불러주는 봄의 향연!

 

< 전유진 .🎵'모란동백 '>

 

👉전유진님의 부드러운 음색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고막이 사르륵 녹네요.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부르니 봄의 정취를 더 느끼게 하네요.

 

■ 마음을 울리는 서진의 사랑!

 

 < 박서진 🎵 ' 미운 사랑'>

 

👉 핑크색 슈트를 입고 등장한 박서진님은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과 짙은 감성으로 무대를 장악했어요.

감정이 담긴 그윽한 눈빛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는 정말 깊은 여운을 남기네요.

 

9. 진진대결 ( 린 ㊗️ vs 진해성 )

 

■ 이별 앞에서도 로맨틱한 그 남자 !

 

 < 진해성 🎵 '다시는'>

 

👉 깊은감성이 담긴 그윽한 눈빛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는 정말 깊은 여운을 남기네요. 절제된 감정과 진정성 있는 퍼포먼스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어요.

 

■ 모두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노래~

 

< 린 🎵' 나의 외로 움이 널 부를 때'>

 

👉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모두에게 감동을 주었어요.

 

잔잔한 조명 아래 무대연출은 린의 감성을 더욱 돋보이게 했으며, 그녀의 진심 어린 노래는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어요.

 

소중한 그리운 이를 추억하게 하는 무대였어요.

역시 발라드 여왕답게 호소력 있고 편안하게 불러 주었어요.

 

10.막내맏형대결 ( 사키㊗️ vs 에녹 ) 

 

2점대결   지는팀이 푸쉬업 20개하기!

 

■ CD를 삼켰다!! 사키 노래는 감동이야 !

 

<아키야마 사키 🎵 '북녁의 숙소에서'>

 

👉 풍부한 성량과 깊은 감성으로 정통 엔카의 진수를 선보였어요.

.특유의 떨리는 창법과 애절한 목소리로 슬픈 정서를 전달하였고 섬세한 손짓과 표정 연기가 인상적 이었어요.

 

 엔카 여왕다운 뛰어난 가창력에 감탄하고 정통 엔카의 감동과 맛을 그대로 느꼈어요.

가슴을 파고드는 목소리와 특유의 간드러진 꺽기는 엔카의 매력을 느끼게 하네요.

 

■ 마음을 녹이는 따뜻한 목소리 !

 

< 에녹🎵 '하얀 나비 '>

 

👉감미롭고 따뜻한 목소리로 원곡의 애절함을 섬세하게 표현했고 절제된 퍼포먼스와 깊은 감정 연기로 몰입도를 높이며. 서정적인 무대를 보여줬어요.

 

뛰어난 가창력과 감성 표현이 대단했어요.

 원곡의 감동을 잘 살려 슬프고 아련한 무대에 깊은 감동을 받았어요.

 

“자존심과 명예를 내건 ‘현역가왕’ 1대, 2대 가왕 대결! 스펙터클했다!”

 

MBN ‘한일톱텐쇼’에서 벌어진 ‘현역가왕’ 1대 가왕 전유진과 2대 가왕 박서진의 피할 수 없는 운명적 대결에서 6대4로 전유진팀이 승리하면서 박서진이 지갑을 털어 회식비를 쏘게 되었고 마지막 2점무대에 푸쉬업 20개까지 져서 박서진님은 회식비 내고 몸고생까지해서 팀내 원망을 많이 샀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