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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톱텐쇼 : 가왕 대 가왕
다섯번째 대결
전유진 팀 김다현
VS
박서진 팀 타케루
두명의 10대는 역시 너무 귀여웠어요.
저번회차에서 유진이가 아니라 타케루 응원해서 우리 전유진 속상하게 만든 다현이
두사람 놀리는 형누나삼촌이모들
너무 웃겼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케루 <부산 갈매기>
한국어 처음 공부했을텐데
저번 신동 무대부터 진심 계속 발음이 좋아져요.
그리고 무대매너도 깔끔해서 어린 친구인데 눈길이 가더라구요.
이번 무대도 탄탄한 신동의 재능으로
재대로 된 무대를 보여줬네요.
김다현 <님 찾아가는 길>
정말 다현이 레전드 무대였어요.
감성 표현 잘하는거 알지만
진심 역대급으로 환상적이였어요.
그래서 듣자마자 진해성님도 놀라더라구요.
저도 진짜 이번 무대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이번 대결의 승자는
김 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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