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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경님 본인 노래 추억의 보따리 부르셨어요.
이 무대는 유독 디너쇼같은(?)
특별한 퍼포먼스 라던지 이런 것도 없었는데
뭐랄까 정말 노래만으로 온 사람들이 같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그런 무대 같았어요.
우쭐했었다 부분에 다른 가수분들도 웃는 게 좋아요
사실 문경님 노래임에도 잘 모르는 노래였는데^^;;
듣고 나니 정말 정이 많이 가네요
가사도 참 친숙하구요
그리고 문경님 이 무대에서 유독 방긋방긋
빵실빵실(?) 계속 웃으며 노래를 부르셔서 더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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