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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자리하신 대선배
김상희와 서주경의 대표곡으로 대결
마별자매는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애순이랑 관식이 첫뽀뽀
이후에 애순이가 부르면서 춤추던 노래
김상희님의 <대머리 총각>
을 준비했습니다.
노래 시작전에 대사듣고
드디어 진해성님이?!
라고 기대했는데 오늘도 이 러브라인은
진해성 님이 상처만 입었네요.
생각보다 별사랑님이 간드러지게
무대를 너무 잘 소화했어요.
마이진님과 별사랑의 보이스 조합도 좋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두사람 목소리가 하나되는 느낌이 좋았던 무대였어요.
그리고 무대 마지막에 밝혀진 총각은
대성님이 였던걸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손최가 준비한 무대는
기내스북에 오른
노래방 애창곡 19년동안 5위안에 들었던
전국민 떼창곡인
서주경 님의 <당돌한 여자>
바뻐서 그런지 신승태님이 조금씩 안무 실수가 있으셨더라구요.
그래도 다들 흥나는 무대로 제대로 꾸며줬어요.
그래서 그런지 듣기가 너무 좋고 기분이 좋아지는 무대였어요.
원곡자인 서주경님도 엄청 신나하고
무대 너무 예쁘게 보셨더라구요.
두 팀의 대결은 결국 신손최 형제들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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