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박서진 "임영웅 군고구마 팔던 시절 응원"

박서진

 

한일톱텐쇼에서 현역가왕2 2대 가왕 박서진님이 

자신에게 장구의 신이라는 타이틀을 붙여준 인생의 은인을 향해 큰절을 올리며 감사를 전했어요

박서진님은 현역가왕 2대 가왕에 오르며 명실공히 최고 현역 가수로 

이름을 드높이게 된 중요한 초석을 마련해준 은인과 마주했어요 

박서진님은 

“장구를 처음 잡았을 때 무대에 같이 서서 이름을 알리자라며 처음으로 키워주신 분”이라면서 

장구의 신이라는 수식어가 탄생하게 된 배경을 전했습니다

박서진님은 “저한테는 정말 은인이시다”라며 은인 앞에서 

곧바로 넙죽 큰절을 올려 뭉클한 감동을 줬네요 ㅠㅠ

특히 박서진은 은인과의 만남으로 인해 

"옛날 생각이 많이 난다"라며 아련한 추억을 회상하더니 

“옛날에 임영웅 형이 군고구마를 팔던 시절에 응원을 해주고 군고구마를 샀던 일이 있다”라면서 

그 시절 임영웅과 나눴던 애틋한 일화를 소개해 훈훈함을 보여줬네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