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토끼E116805
흥이 참 많은 가수입니다. 경쾌하게 무대에서 즐기면서 노래하는 윤수현님 자주 방송나오길 바랍니다.
<오빠는 풍각쟁이야 뭐
오빠는 심술쟁이야 뭐
난 몰라 난 몰라
내 반찬 다 뺏어 먹는 건 난 몰라
불고기 떡볶이는 혼자만 먹고
오이지 콩나물만 나한테 주고
오빠는 욕심쟁이 오빠는 심술쟁이>
절친 기강 대결에서
윤수현님이 박향림님의 <오빠는 풍각쟁이>
클럽 분위기를 만들면서 흥으로 기강을
확실하게 잡으면서 시작하셨어요ㅋㅋㅋ
윤수현님 발성이 얼마나 좋으신지
"뛰어!!! 소리질러!!!!" 할때 저도 모르게 같이 뛸뻔했네요
노래도 간드러지게 부르면서 포인트에서는 딱!
감칠맛나게 부르시는 모습이 정말 내공이 만만치 않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흥 폭주기관차처럼 흥으로 승부를 본
무대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