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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는 진달래 들엔 개나리
산새도 슬피우는 노을진 산골에
엄마구름 애기구름
정답게 가는데
아빠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있나
아아아 아아아아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잃은 기러기>
다현양은 이미자선생님의 <기러기 아빠>
애끓는 감정을 그대로 살려 불러줬어요
되게 어려운 곡인데도 불구하고 다현양이
침착하게 본인의 감정을 실어 부르는 모습이
넘 인상적이었고 같이 출연했던 출연진들도
전세계 17세 중에서 가장 No.1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은 무대였습니다
감정 전달도 충실히해줬고 진정성 있는
가사전달까지 완벽했습니다 최고였어요 다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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